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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은 3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맨유)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‘레전드매치’ 2차전 홈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2대 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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ⓒAFPBBNews = News1
포체티노 감독은 전반 23분 손흥민을 윙으로 올렸다.
상대의 공을 걷어내려다 생긴 참사였다.
오는 10월 14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.
관람객들은 미세먼지로 가득한 터널 형태의 영상을 지나 전시장 내부로 이동하면 LG화학의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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